간 큰 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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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영화 "간 큰 가족"은 200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코미디 영화입니다. 조명남 감독이 연출했으며, 신구, 김수미, 감우성, 김수로 등이 출연했습니다.
줄거리: 실향민 김 노인은 북에 두고 온 아내와 딸을 만나는 것이 평생 소원입니다. 어느 날, 김 노인은 간암 말기 판정을 받게 되고, 가족들은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'통일'이라는 거짓 이벤트를 계획합니다. 김 노인의 유산 상속 조건이 '통일 후 북한 가족 상봉'이기 때문입니다. 가족들은 가짜 뉴스, 가짜 다큐멘터리 등을 제작하며 통일이 된 것처럼 꾸미고, 이 과정에서 여러 웃지 못할 에피소드들이 발생합니다.
특징:
- 최초 금강산 촬영: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초로 금강산 온정각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.
- 굿바이 레닌과의 유사성: 가족들이 아버지를 위해 거짓 상황을 연출하는 설정은 독일 영화 "굿바이 레닌"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.
- 흥행: 전국 159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.
감독: 조명남 감독은 이 영화 이후 "대도 송학수"를 기획했으나 대장암 판정을 받아 무산되었고, 2010년 "대한민국 1%"를 만들었으나 개봉 전 사망했습니다.
간 큰 가족 - [영화]에 관한 문서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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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정보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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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르 | 코미디 영화 |
감독 | 조명남 |
제작 | 윤제균 |
각본 | 조명남 |
출연 | 감우성 |
음악 | 황상준 |
촬영 | 김윤수 |
편집 | 고임표 |
제작사 | 두사부필름 |
배급사 | 쇼박스 |
개봉일 | 2005년 6월 9일 |
상영 시간 | 102분 |
국가 | 대한민국 |
언어 | 한국어 |
등급 | 12세 관람가 |
관객 수 | 1,305,518명 |
흥행 수익 | 8,212,961,893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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